제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인기)는 30일 성산읍 소재 '아쿠아플라넷제주'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초기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력 8대 125명, 자위소방대 2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상 2층 박물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으로 직원 2명이 초기진화중 화상으로 부상자 2명 발생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화, 이용객 대피훈련 및 신속한 응급이송체계구축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