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동부에서 5일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진앙은 비르잔드 북쪽과 북동쪽으로부터 68㎞ 떨어진 깊이 9.9㎞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USGS는 애초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여부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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