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그 길을 열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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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그 길을 열어달라"
  • 제주투데이
  • 승인 2012.12.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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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8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압도적인 지지로 그 길을 열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분수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투표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날이 바로 내일이다. 이제 책임있는 변화를 위해 또 한 번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민생을 살리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 100% 대한민국을 만들 후보가 누구인가"라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오로지 나라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야권에서 정권 교체론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실패로 끝난 과거로 가서는 안된다"며 "야당이 주장하는 정권교체는 실패한 참여정부로 되돌아가는 것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시대 교체를 해야한다"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과제로 가정 먼저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 중심에서 국민행복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그는 "서민 경제를 살리고 중산층을 복원해 중산층 70% 시대를 열겠다"며 "젊고 유능한 인재도 고루 발탁해서 유능하고 젊은 정부를 만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 "대통령과 국회의 관계와 여야 정당의 관계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국정 현안들을 야당과도 상의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함께 가는 국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절대로 국민을 편가르지 않겠다"며 "역대 정부들이 이뤄내지 못했던 국민 대통합의 새역사를 시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함께 그는 "우리 사회의 끊어진 기회의 사다리도 연결할 것"이라며 "가난하게 태어나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이 될 수 있는 기회 넘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빈곤의 대물림도 확실하게 끊어낼 것"이라며 "가난해도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침투하는 일도 확실하게 막아 우리 사회의 불균형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을 거론하며 "이 위기를 누가 극복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경험이 없는 선장은 큰 파도를 피하려다 배를 좌초시키지만 경험이 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어가 그 배를 구한다"며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적 경험이 풍부한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박근혜 수많은 위기 극복을 해왔다"며 "민생의 위기를 구하고 국민행복과 안전을 지키면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다.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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