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2011년도 분만 진료건을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연간 분만건수 200건 이상의 종합병원 47개 기관 등 모두 91개 기관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산모와 태아의 위험도를 보정한 제왕절개분만율을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강성하 병원장은 "앞으로도 산부인과 교수진과 산모들이 자연분만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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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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