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하 병원장.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2년도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2011년도 분만 진료건을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연간 분만건수 200건 이상의 종합병원 47개 기관 등 모두 91개 기관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산모와 태아의 위험도를 보정한 제왕절개분만율을 평가지표로 활용했다.

강성하 병원장은 "앞으로도 산부인과 교수진과 산모들이 자연분만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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