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스마트폰 원격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5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스마트폰 원격상담'은 고객의 스마트 뱅킹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 지원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원격상담서비스'는 상담원이 '화면캡쳐'기능을 통해 정확히 현상을 파악하고 해결한다.

또한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설치 문제도 원격으로 지원해 빠르고 쉽게 도움을 주게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고객행복센터(1588-2100)의 스마트폰 전문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어플을 설치하고 원격접속 허가를 하면 된다.  단, 안드로이드 OS의 국산제품만 사용 가능하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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