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 회장은 이날 제주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영프론티어와 갤포스의 2013년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임 홍 회장은 "영프론티어와 갤포스가 확대 편성돼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더욱 사명감을 느낀다"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긍심과 주인정신을 갖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 사업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리더 양성을 통해 은행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창설된 영프론티어와 갤포스는 올 들어 대상인원을 대폭 확대됐다.
이는 내부적으로는 각 부실점 변화와 혁신 주도 및 신바람 기업문화를 선도해 직원들의 내부결속을 드높히고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현장참여 활동을 확대코자 재편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회장을 각각 선임하고 향후 세부활동계획과 역할정립을 위한 토의와 윤혁동 부행장의 임원특강으로 진행됐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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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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