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제주대병원 내과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제주대병원 내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린 이 강좌는 제주지역 개원의와 봉직의 진료에 도움을 주고, 내과학 분야 발전과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내분비질환 초진 환자의 접근방법, 골다공증 패러다임의 변화, 꼭 알아야 할 위내시경 소견 및 감별 포인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제주대병원 내과 교수진이 강의를 펼쳤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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