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소장암 고주파온열암 치료'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혈액종양내과·고주파온열암 치료센터에서 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주파 온열암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직접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암소실 경과를 보여주고 환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S-중앙병원은 독일 지멘스社로부터 국내 최초로 최신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도입을 비롯,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 PET-C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기), 혈관조영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대거 도입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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