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원수 과장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은 S-중앙병원 손원수 정형외과 과장이 최근 개최된 '대한 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손원수 정형외과 과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제 21차 대한 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골성 증가 옵셋 견관절 역형 전치환술'에 대한 논문을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제상은 대한 견·주관절학회 기간 중 발표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의 발표자에게 주는 상이다.

손원수 과장은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 수료 후, 가천 대학교 길병원 정형외과 전임의를 지냈다. 현재 S-중앙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제주 국제 골관절 센터 관절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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