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수 정형외과 과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제 21차 대한 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골성 증가 옵셋 견관절 역형 전치환술'에 대한 논문을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제상은 대한 견·주관절학회 기간 중 발표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의 발표자에게 주는 상이다.
손원수 과장은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 수료 후, 가천 대학교 길병원 정형외과 전임의를 지냈다. 현재 S-중앙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제주 국제 골관절 센터 관절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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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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