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목표 500ha에 실적 622ha로 당초 계획보다 24.4% 목표량을 초과했다.
이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가의 적극적인 자구노력, 농협 등 생산자 단체의 현장지원 활동 강화, 행정의 지원 등의 결과물로 농협은 평가했다.
특히 제주농협은 간벌 작업단 30개반(참여인원 203명)을 운영·지원했다.
또한 현장지원 활동과 농가의 자율실천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언론매체와 합동으로 실천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내년부터 간벌 작업비가 지원되지 않고 간벌사업은 농가 자율 추진 방식으로 개선되면서 대농가 홍보 등 간벌 사업 마무리에 적극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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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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