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서울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개최했다.
11명이 도전한 최고위원 경선엔 안민석, 양승조, 우원식, 유성엽, 윤호중, 신경민, 조경태 의원이 예선을 통과했다.
당 대표 후보 경선엔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 의원이 확정됐다. 신계륜 의원은 탈락했다.
장 의원은 조직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예비경선은 당 중앙위원 363명 중 318명이 참여해 87.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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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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