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26일 오션스위치호텔 2층 세미나에서 농협은행 우수거래고객 40여명을 초청,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무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금융세무 전문가의 세무 및 금융절세방안에 대한 특강과 고객별 맞춤형 금융상담 등이 진행됐다.

농협 관계자는“최근 개정된 금융관련 세무에 대해 고객의 문의가 많다”며 "찾아가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일대일 상담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박수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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