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추자면에 사는 박모(67)씨가 심한 복통과 구토 등 위장 출혈 증세로 의심된다며 추자보건지소가 제주경찰에 응급 후송을 요청했다.

제주경찰청은 경찰항공대 헬기를 급파, 박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항공대는 올들어 헬기를 이용, 14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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