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3~4일 표선해비치해변과 해안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표선해비치해변과 해안도로변에는 매일 1만여명이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데 피서객들이 되가져 가지 않는 쓰레기와 해안가에 밀려온 부유물질 등이 엉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표선면은 피서철이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까지는 집중적으로 정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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