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중앙병원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앙포럼'을 개최했다.
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지난 14일 오후 5시 본원 1층 대강당에서 중앙포럼을 개최,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중앙포럼'에서 S-중앙병원 일반외과 김경환 과장과 정준수 과장은 병원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동맥경화성말초동맥질환', '유방갑상선 클리닉'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

김경환 과장은 ▲동맥경화성말초동맥질환 ▲동맥협착 ▲정맥의 폐색 ▲동맥경화도 검사 ▲고도비만수술 체중감량수술 ▲고도비만수술의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정준수 과장은 유방갑상선 클리닉을 통해 ▲갑상선 암 이란? ▲갑상선 암 치료에 따른 절차 ▲식이조절방법 ▲협동진료의 중요성 ▲수술 후 흉터 치료방법 등을 설명했다.

정준수 과장은 “유방 및 갑상선수술 등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형외과와 연계 한 레이저치료를 통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중앙병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5시 중앙포럼을 개최, 환우와 보호자들 위한 병원 임직원 교육 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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