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오는 19일과 24일 및 29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공개강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건강강좌 첫날인 19일 오전 10시 전문의약품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폐암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따숨’을 진행한다.

또 웃음으로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웃음치료 특별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간의 날'을 기념해 24일 오후 2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공개강좌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여성의 건강과 자유'를 상징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의 하나로 29일 오후 5시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또 김은숙 영양과장이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식단과 암 예방에 좋은 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한라병원 금호대강당에서 진행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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