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28일 2013년 최우수 경주마 및 말 관계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제공>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28일 5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2013년 최우수 경주마 및 말 관계자 선발·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 감독에는 고영덕 감독, 최우수 선수에는 전현준 선수가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 관리팀에는 고영덕 감독이 이끄는 13팀, 페어플레이 선수에는 전현준 선수가 영예를 차지했다.

연도 최우수 경주마에는 제주마 부문에서 '백록장원'·'새벽행진’이, 한라마 부문에서는 ‘진취’가 선정됐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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