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정도·혁신·감동’을 경영방침으로 올해 6대 핵심전략 12대 과제를 선정했다.
재단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종합적 보증지원을 위해 보증공급 5100건·1300억원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증사고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부실최소화를 위해 구상채권 18억원을 회수할 계획이다.
재단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70억원의 기본재산을 조성해 총 87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우선 재단은 영세자영업자에겐 희망특별보증인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햇살론’, ‘민생안정 특별보증’, ‘골목상권 특별보증’, ‘사회적기업 특별보증’, ‘장애인기업 특별보증’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견기업인 중소기업에게는 ‘중소기업경영개선자금’, ‘수출기업 특별보증’ 등을 지원하는 등 총 1300억원을 신용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진 이사장은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맞춤형 보증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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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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