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축제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남원읍(읍장 양동석) 및 남원읍 축제위원회(위원장 감창혁)는 축제위원회 임원회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는 오는 4월 26일부터 4월 27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고사리축제에는 유니세프와 협약을 체결해 축제에 참여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에서 고사리를 꺾고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사리축제 관계자는 "주변의 친목회나 단체들이 많이 참여해 전 세계의 어린이를 돕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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