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 문상익씨
친절모니터링 결과 친절우수부서와 베스트 공무원인 선정됐다.

제주시는 ‘친절모니터링’결과 3월 친절우수 부서에 강기훈 농정과 과장, 베스트 공무원에 문상익 오라동주민센터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된 민원인을 가장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되도록 실시된 이번 모니터링 결과 문상익 주무관의 경우 본인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민원처리 결과를 알아보는 등 고객 감동서비스를 실천한 점 등이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6개 항목과 전화모니터링 6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고, 민원인 맞이, 배웅인사, 전화수신, 태도 등에 대해 중점을 둬 평가했다.

친절우수부서와 친절베스트 공무원에 대해서는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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