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원희룡, 관록의 신구범…양자대결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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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원희룡, 관록의 신구범…양자대결 구도
  • 문서현 기자
  • 승인 2014.04.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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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좌측),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우측)
6.4지방선거를 42여일 앞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주도지사 후보로 신구범 전 제주지사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여야 모두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6.4지방선거를 놓고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와 신구범 새정치연합 후보 간의 양자대결로 압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신 후보는 지난 1993년 관선, 1995년 초대 민선지사 등 약 5년간 제주도 지사를 지낸 ‘제주도 정치9단’이다.

반면 제주 출신인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는 82년 대입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으며 서울대 법대 수석을 차지했으며, 34회 사법시험에서도 수석 합격하며 중앙정치에 입문한 '제주의 천재'로 불린다.

이로써 이번 6·4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는 제주의 천재 50대 후보 '패기의 원희룡'과 제주 정치 9단 70대 후보 '관록의 신구범' 두 후보가 맞붙게 된다.

여론조사 마다 독주행보를 펼치고 있는 원희룡 후보에 맞서는 신구범 후보는 과연 어떤 식으로 선거전을 임할지에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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