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지역유권자를 직접 찾아뵙고, 이웃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위해 ‘조용한 선거’의 일원으로 ‘도보선거운동’을 한 김경진 후보는 요란한 노래 소리에 인상 찌푸리지 않고 지역주민 한 분, 한 분, 미소 지으며 직접 만나 대화 할 수 있어 조용한 선거가 참 반갑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삼無 세몰이식 출정식, 비방선거, 율동·로고송 없이 삼多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 조용한 선거를 치를 것이고 비록 이 같은 제안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설사 불리한 상황이 오더라도 원칙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3일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을 갖고 있는 강정마을(농협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강정마을의 화해와 상생을 넘어 어울림의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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