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는 이마트 주변 게릴라 유세를 펼치고 ‘무근성의 침체된 지역경기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2년 동안 삼도2동에 배정된 예산이 도내 26개 읍면동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며 “앞으로 도의원에 당선되면 힘 있는 여당 의원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고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부활할 힘과 열정을 가진 후보를 뽑는 선거”라며 “앞으로 원희룡 후보와 함께 ‘구도심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민들과 관광객이 북적되는 활기넘치는 도시롤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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