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부터 8월 한달간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12가구 33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방향제, 클레이, 비즈 등 만들기 이다. 작품은 공동작품 2회 및 개별작품 2회로 구성해 가족 간 협동을 통한 작품 만들기로 구성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을 만들고 부모와 아이들 간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경험하고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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