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오는 9일부터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최정상급 무용수들을 초청해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막시 코펠로(Maxi Copello)', '니디아 존슨(Nidia Johnson)'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인 '카를로스 코펠로(Carlos Copello)'의 컴퍼니의 최고 무용수들을  초청했다. 

공연은 매일 밤 8시 반부터 제주신라호텔의 풀사이드 바에서 실시된다. 공연 후에는 무용수들에게 탱고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과 포토타임이 마련된다.

탱고 디너쇼 입장객에게는 탱고 음악의 거장 '카를로스 카르델'이 작곡한 악보가 새겨진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1병과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CD 1세트도 무료로 제공(2인 기준)한다.

탱고 디너쇼는 유료이며, 1일 전까지 예약시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