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성대림)은 추석연휴 중 대체휴일인 9월 10일 정상 진료키로 결정했다.

운영하는 진료과는 9개과 중 내과 1과와 2과, 외과, 신경과 1과와 2과, 정형외과 1과와 2과, 산부인과 1과와 2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이며 응급의료센터는 휴무 없이 24시간 진료한다.

성대림 원장은 "이번 진료는 명절연휴 의료기관들의 휴무로 인한 서귀포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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