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제주뚝배기(대표 오경순)는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상철)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전개하는 ‘서귀포시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뚝배기는 오분작ㆍ전복뚝배기, 옥돔구이 등 제주특산물 요리전문점으로, 오경순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의 추천으로 서귀포시 소외 아동을 돕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매달 수익금 일부를 관내 어려운 아동 가정의 생활비로 후원한다.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오 대표는 “손님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