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사례 발생으로 소방 이미지가 실추됨에 따라, “환골탈퇴” 마음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일심단결해 청렴 실천 결의를 굳게 다졌다.
동부소방서장은 “금품수수와 향응만이 부패가 아니라, 연고주의, 편의제공, 무책임, 불투명, 청탁압력, 특혜, 업무처리 불공정, 업무회피, 예산낭비 등도 청렴에 위반되는 행위”임을 강조하며, “청렴은 비정상의 정상화이며, 청렴의 생활화로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