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0월 10일,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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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0월 10일,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
  • 제주투데이
  • 승인 2014.10.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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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 행사, ‘프로릭 아트 페스티벌 2014’가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열려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 빈집프로젝트 4호로 선정되어 2013년 시작된 [유수암버스차부]는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서 발돋움 하고자 매년 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2014년 10월 10일 첫 번째 페스티벌 <프로릭아트 페스티벌 2014 : Fly Ten·Ten> (이하 <프로릭아트 페스티벌 2014>)을 통하여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이 결합된 다원예술축제를 넘어 광장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기획-예술-지역 상호 이해 증진을 기치로 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013년 시·도기획지원사업 <빈집프로젝트 4호>로 선정된 [유수암버스차부]는 오랫동안 방치된 유수암 상동 마을회관과 광장을 예술가들이 개조하여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공간정비를 마치고 2014년 봄부터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창작공간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문화기획자와 설치·영상 작가들이 마을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행사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왔다.

10명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기존 작업 방식을 내려놓고, 유수암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광장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어린이들과 예술적 놀이를 주제로 아카데미<플레이 그라운드>를 매주 진행하고, <유수암 광장 플리마켓>을 한 달에 한번씩 시범 운영하면서 광장 활용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해오다, 예술-문화-지역이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다장르적 지역 페스티벌로 결론을 내렸다.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프로릭아트 페스티벌 2014>의 구성은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유수암 키친’, 아티스트 소품 및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작가들이 아웃도어 전문업체 (주)아이더의 캠핑용품을 이용하여 설치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전시’그리고 관객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마임,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채워져있다.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이 걱정에서 벗어나 놀이하듯 예술을 만들고 즐기고자하는 프로릭아트의 취지에 걸맞게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페스티벌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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