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재 하논 분화구을 찾아 하논 분화구의 역사, 생긴 까닭, 습지 식물 등을 전문 강사님과 함께 듣고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곳에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다슬기를 비롯 분화구 바닥에서는 용천수가 계속 분출되어 벼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점과 분화구 내에는 습지형 동․식물이 다양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탐방으로 생물권보전지역 및 환경보호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