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초등학교신양분교장유치원(원장 송준의)에서는 지난 7월 7일(화), “책 읽어주는 아버지 활동”을 시작하였다.
유아들은 부모님께서 흥미롭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며 좋아했고 귀 기울려 듣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또한 동화책 내용에 맞추어 고사 성어까지 준비하여 유아들에게 한자어를 풀이해 주는 모습에 유아들은 더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독서활동이 지속되어 유아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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