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와 박 시장은 중국과 동남아에 공동으로 코리아 관광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8월 첫 주 정도에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동남아, 인도네시아 등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스타일과 제주스타일을 함께 융합시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한 뒤, 무대에 마련된 대형 화채그릇에 수박, 귤, 토마토 등 제주산 농산물을 듬뿍 넣은 화채를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변정일 전 국회의원, 제주를 사랑하는 예술가 모임 회장 김원 건축가,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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