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문두)는 제주도내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명존중문화확산을 위해 모집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3층 교육실에서 가졌다.

생명사랑 서포터즈 1기는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자살(의)시도자 발굴 및 연계 활동 ▶SNS를 통한 생명사랑지킴이 활동 전파 ▶자살유해정보 신고 ▶생명사랑 콘텐츠(UCC, 사진, 슬로건) 개발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자살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문두 센터장은 “이번 생명사랑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도내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앞으로 대학생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생명사랑 서포터즈를 양성해 제주도내 도민의 게이트키퍼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