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5. 8. 10(월) ~ 8. 15(토)까지 중동 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침체된 중국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하여 도관광협회 중국지역 우호교류단체와 소속 여행업체와의 유치 홍보 협력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선 8. 10(월)~ 8. 12(수) 까지 관광협회장이 중심이 된 유치 홍보단은 북경여유행업협회 소속이며 최대 여행사인 중국여행사(CTS)총사의 장사강 부총재와 중국의 5A(AAAAA) 여행사이며 중국 100대 여행사로 선정된 중국 부녀여행사의 정옥방 총경리 및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제주는 메르스가 완전히 차단된 안전하고 청정지역임을 강조하여 중국 요우커들의 제주를 찾는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특히 크루즈, 전세기, 대형 인센티브 등 유치를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여행사 설립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통하여 상호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깊은 관심과 환영을 표명하였으며 설립 후 고품질의 상품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북경시여유행업협회 방문 사진<사진제공=제주도관광협회>

아울러 이를 계기로 제주의 고질적인 저가상품의 근복적인 해결을 위하여 만족도 높은 고품질의 제주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중국 요우커 들에게 재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키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이번 기회를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와 함께 북경시여유행업협회 방문을 통하여 양 협회 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북경춘추국제여행사 총사 양양 총경리 등 북경 주요 대형여행업체 15여개 업체가 참여한 제주관광상품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하여 제주관광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유치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관광협회는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과 강서성의 상요 등 우호교류단체와의 협력마케팅 전개을 통하여 질적성장을 위한 고품질의 관광상품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