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회사법인 (주)오션스타(대표 김창범)는 9월 3일 오션스타 대표이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제주를 빛낼 인재들을 위해 써달라며 ‘꿈나무 장학금’으로 연 4백 8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였다.

(주)오션스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도내 꿈나무 학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제주도를 빛낼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김창범 대표는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여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소외아동 여름 하복비로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창범 대표는 “아이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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