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상공회의소>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시간적, 거리적 문제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방문하여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제12차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이 22일(화) 오후 2시에 ‘(주)두드림 사업장(제주시 영평동 소재)’에서 기업 임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김남혁 변리사(국제특허 맥)를 강사로 하여 ‘특허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 지식재산 개요 ▲ 산업재산권 개요 ▲ 권리범위 해석법까지 기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마련하였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본 교육과정은 기업의 시간적, 거리적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기업이 원하는 교육커리큘럼을 제공함에 따라 교육에 참가하는 기업 임직원들에게 업무효율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기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