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교장 윤석찬)는 지난 12월 16일(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오전에는 ‘나의 꿈 발표대회’를 운영하였고, 오후에는 서귀포시청에서 ‘내 꿈은 미래의 공무원’이라는 주제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로 운영된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발견한 자기 이해의 내용을 정리하고 친구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의 꿈 발표 대회를 통해 경청하고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함께 꿈을 이뤄나가길 바라는 마음들이 영글어갔다.

오후에는 서귀포시청에서 ‘내 꿈은 미래의 공무원’이라는 주제로 1학년 59명 학생들이 공무원 관련 직업 체험에 참가했다. 공무원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을 시작으로 9개 활동 모둠으로 나뉘어서 부서별로 직접 찾아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보고, 어떻게 공무원을 선택하게 됐는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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