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올해 제27회 ‘사랑의 사도상’을 수상한 윤은섭 제주서중 특수교사, 이희경 한라중 수석교사가 지난 12월 22일(화) 수상포상금 중 각각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사도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 영예를 안은 선생님들은 포상금을 기탁하며“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학생들을 위해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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