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여 산악.도서지역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긴급 이송, 화재진압 등 도민의 안전에 최우선 하겠다고 밝혔다.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예산은 전체 300억원 중 국비가 150억원이 지원 계획으로 현재 45억원이 확보 되었으나 나머지 105억원이 확보되지 않아 도비로 투입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후보는 국비 105억원을 확보하여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다목적 소방헬기가 도입이 되면,- 섬 지역 특성상 중증 응급환자의 도 내.외 긴급이송하고 한라산 등산객 산악사고 및 해상 수난사고 인명구조,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산불진화 등 신속 대처, 고층 건축물 등 화재 시 항공진화 및 인명구조 등 도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