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김용철 후보는 2016년 월 일 해저터널을 이용한 KTX사업 추진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용철 예비후 보는 한반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해저터널을 이용한 KTX사업은 전남과 공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제2공항 건설의 확정으로 해저터널사업에 밀려날 위험성이 사라졌다고 하면서 제주의 국제적인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세계인이 제주도에 접근이 용이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편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지방과 협조체제를 이루는 것은 향후 제주가 선도적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실질적인 명분으로서 충분하다고 보아  애월항을 기점으로 건설,  전남, 국토교통부과 공조,  정부정책으로 추진,  해저터널사업예산 14조6천억원예상(목포∼해남∼보길도∼추자도∼제주도)으로 제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해저터널을 이용한 KTX사업은 대한민국 동서 불균형 해소방안으로의 명분 축적,  지자체와의 대표적인 공조사업으로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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