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특별자치도 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윤경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4일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1호관 4층 캡스톤디자인실에서 센터 직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우수 어린이급식소 및 조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선 공립새솔어린이집 등 8개소가 우수상, 레몬숲어린이집 등 4개소가 개선상을 받았다. 수상 어린이집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어린이 급식과 관련된 물품이 지원됐다.

센터는 등록된 202개 기관 중 2015년 순회방문지도 및 조리원대상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급식위생관리가 우수하고 교육을 통해 많은 개선을 보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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