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6일(금요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발생될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행정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제주시 임시공휴일인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민원실, 읍면동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총 12종의 제증명 발급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이날 발급 가능한 제증명 12종은 △주민등록등‧초본△인감증명△가족관계증명서(5종)△토지대장△지적도△토지이용계획 및 공시지가 확인원 등이다.

시는 이외에도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 우당-탐라도서관 이용과 보건소의 건강증진센터 운영-건강진단서 발급 등도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생활쓰레기 수거와 공영버스도 정상운영되고 공사장소음민원 처리를 위한 녹색환경과와 가로수 민원처리를 위한 공원녹지과의 부서 운영도 이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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