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운영하는 '우리동네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시민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공모대상은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과 중-고등학교다. 다양한 인문학 분야 중 주제를 선정해 강사를 정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포함해 신청하면 제주시는 심사를 거쳐 총 12곳에 대해 강사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는 인문학에 공통된 관심을 가진 소모임에 대한 맞춤형 강좌지원으로 인문학 도시 기반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나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제주시 자치행정과 728-8681,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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