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특유한 감각의 예능인 가수 윤종신 ‘제주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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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특유한 감각의 예능인 가수 윤종신 ‘제주에 온다’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7.03.3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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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Part 2 특강' 마련

특유의 예능감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윤종신. 사실 그의 호칭은 '방송인' 보다는 작사, 작곡, 보컬을 아우르는 '뮤지션'이 더 적합하다.

가수 윤종신씨가 오는 4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 팬들과 함께 열정의 무대를 마련한다.

‘윤종신 콘서트 특강’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특강’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자신만의 작사 노하우를 공개하고, 그에 맞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지난해 6월과 11월 두차례 서울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을만큼 올해 이어지는 전국투어의 하나인 제주공연도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이다.

‘순간을 기록하라’, ‘마음껏 그리워하라’, ‘마음껏 찬양하라’, ‘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써라’ 등 자신의 작사법을 공개하며 노랫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래할 때만큼은 진지한 면모를 보여줄 윤종신은 공연에서 ‘Annie’, ‘이별택시’, ‘잘 했어요’, ‘나의 안부’, ‘말꼬리’, ‘치과에서’, ‘ You Are So Beautiful’, ‘막걸리나’, ‘이별’, ‘The Color’, ‘Wild Boy’, ‘탈진’, ‘오르막길’, ‘지친 하루’, ‘고속도로 로맨스’ 등 발라드부터 힙합,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연륜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윤종신은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이란 이름으로 매달 신곡을 내놨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타이틀 아래, 매달 혹은 매주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가 우후죽순 쏟아졌지만 당시엔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팬들은 기대감을 표했고 또 일각에선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윤종신이 매달 신곡을 발표한다고 했을 때 기대보단 의구심이 더 컸다. 가수와 방송인을 넘어 작곡가로도 활약 중인 그가 매달 새로운 노래를 발표한다는 건 어지간히 성실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토크와 음악으로 2시간 넘게 진행된다. 티켓가격은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1544-1555), 멜론티켓(☎ 1899-0042), 프리컴티켓(☎ 1544-0265) 등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타입커뮤니케이션 ☎ 02-512-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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