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여 ‘토요Fun-Fun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7일 토요일 ‘간호사’와 ‘쇼콜라티에’에 대한 직업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오후 2시에 진행된 ‘간호사’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은 직업 소개 및 관련 업무에 대하여 알아보고 ‘간호사의 하루’동영상 시청과 함께 직접 맥박과 혈압을 재보는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후 4시에 ‘쇼콜라티에’에 대한 시간으로 관련 직업과 활동분야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신만의 초콜렛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회차는 15일 오후 1시 현장직업체험 ‘애니메이터’, 오후 4시 토요펀펀 ‘스포츠 강사’라는 주제로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762-1405, 전화 및 방문시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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