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제주일본총영사관(총영사 테라사와 겡이치),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회장 김대형)이 공동주최하는 ‘2017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가 오는 9일(목요일) 오후 3시부터 난타호텔 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관광과 여성 - 여성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제주관광 콘텐츠'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14:30-15:00(‘30) 참석자 등록

15:00-15:10(‘10) 개회 및 인사말씀

15:10-15:20(‘10) 의제발제; 테라사와 겡이치(寺澤元一) 제주일본 총영사

“젊은층.여성층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15:20-16:20(‘60) 주제발표

①추조 카즈오(中條一夫) 日 관광청 국제관계담당 참사관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

②노구치 아유미(野口 あゆみ) 日 이세시마 베리어프리 투어센터 사무국장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관광시장=베리어프리 관광”

③ 박운정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제주의 해외 여성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

16:20-16:30(‘10) Coffee Break

16:30-17:20(‘50) (좌장) 테라사와 겡이치(寺澤元一) 제주일본 총영사

①송상훈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한림공원 대표)

②이재홍 제주지역경제연구소 연구위원(제주관광공사 본부장)

③문성종 제주지역경제연구소 연구위원(제주한라대 교수)

④이경화 제주시대 발행인, 씨씨오씨 아트디랙터

17:20-17:50(‘30) 종합토론, 방청석 토론

17:50-18:00(‘10) 마무리말씀, 폐회

18:00~ 교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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