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로와 연신로의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출·퇴근 시 극심한 지체를 불러오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남북간 연결도로 확충이 시급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김효 후보는 “2019년에 실시 예정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에 영평동 능산길 남북간 도로 추진계획을 반영하여 도시계획시설로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영평동 주변 교통량을 분산하고 영평동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중앙로 우측으로 2018년까지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아라중 동측부터 금천마을까지 도로개설사업이 마무리 되고 난 뒤 이어 2021년까지 추진할 금천마을부터 제주대정문까지 연결하는 도로개설사업도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라 지역 가운데 가장 차량통행량이 많은 제주대 근방에 대한 정체도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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