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와 제2공항 반대위 조만간 만남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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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와 제2공항 반대위 조만간 만남 갖는다
  • 김관모 기자
  • 승인 2019.07.1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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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반대위 공문 접수 후 "긍정적으로 검토 중"
면담은 8월 이전에 이뤄질 듯...토론회 및 ADPi 조사 여부 논의 예정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두고 찬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2공항 반대단체들이 7월 말이나 8월 초 중에 만남을 갖는다.

지난 3월 25일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이 간담회를 갖던 모습(자료사진=제주투데이)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지난 5일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위)가 제주도에게 보낸 공문을 접수한 이후 제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와 강원보 반대위 위원장 등을 만났다"며 "지사와의 간담회와 공개토론회는 제주도에서도 원하는 것이어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반대위는 제주도와 국토교통부에게 공문으로 ▲제2공항 의혹해소와 도민의견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 요청, ▲ADPi사를 초청해  ADPi 보고서 재검증 등을 요구했다.

이에 김 정책관은 "현재 반대위측과 실무협의를 하고 있으며, 7월 말이나 8월 초에는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하반기 제주도정 인사를 8월 2일에 가질 계획이다. 또한 원 지사의 휴가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로 예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이전에는 원 지사와 반대위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ADPi 보고서 검증 여부에 대해서 김 정책관은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답했다. 현재 원 지사가 제2공항 공론조사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으며, ADPi사를 초청하는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연계된 것이어서 어려움이 많다는 것.

이번 원 지사와 반대위의 만남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2공항 반대단체들이 7월 말이나 8월 초 중에 만남을 갖는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지난 5일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위)가 제주도에게 보낸 공문을 접수한 이후 제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와 강원보 반대위 위원장 등을 만났다"며 "지사와의 간담회와 공개토론회는 제주도에서도 원하는 것이어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반대위는 제주도와 국토교통부에게 공문으로 ▲제2공항 의혹해소와 도민의견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 요청, ▲ADPi사를 초청해 ADPi 보고서 재검증 등을 요구했다.

이에 김 정책관은 "현재 반대위측과 실무협의를 하고 있으며, 7월 말이나 8월 초에는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하반기 제주도정 인사를 8월 2일에 가질 계획이다. 또한 원 지사의 휴가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로 예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이전에는 원 지사와 반대위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ADPi 보고서 검증 여부에 대해서 김 정책관은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답했다. 현재 원 지사가 제2공항 공론조사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으며, ADPi사를 초청하는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연계된 것이어서 어려움이 많다는 것.

이번 원 지사와 반대위의 만남은 지난 3월 25일 이후 석달 반만에 다시금 이뤄지는 것이다. 당시 반대위는 당정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원 지사에게 "도민공론화가 합리적, 객관적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및 성산읍대책위, 시민사회와 협의에 착수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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