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밤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아파트 위로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이날 제18호 태풍 ‘미탁’의 전면에 형성된 비구름대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후 6시50분을 기점으로 제주 북부 지역과 산간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조수진 기자
sujieq@gmail.com
지난 9월30일 밤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아파트 위로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이날 제18호 태풍 ‘미탁’의 전면에 형성된 비구름대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후 6시50분을 기점으로 제주 북부 지역과 산간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