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도시재생 상생마당' 조성... 주민, "새롭고 필요한 프로그램 진행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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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도시재생 상생마당' 조성... 주민, "새롭고 필요한 프로그램 진행됐으면"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9.1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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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상생마당(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도시재생 상생마당 전경(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위한 도시재생 상생마당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도시재생 상생마당이 원도심 활성화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도일동에 위치한 옛 제주감협 건물을 매입·리모델링하여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상생마당’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모관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른 마중물 사업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홍보와 주민 교육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옛 제주감협(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12㎡)을 매입 후 34억9100만원(매입 19억3500만원 리모델링 15억5600만원)을 투자하여 리모델링 하였다.

여기에는 도시재생 홍보관, 도심올레 라운지, 기억 저장소 구축, 청소년 교육 문화공간 조성으로 청소년 및 주민, 관광객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상생마당’은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과 접목한 창업 인큐베이팅 거점으로 조성되어 청소년 아카데미, 원도심 연계 진로직업 체험교육, 청소년 적성기술 및 미래대응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원도심에 대한 기억을 구술․채록하여 녹음한 전시 공간과 재생할 수 있는 영상 공간 마련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보급하는 공간으로 도시를 활성화시키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전초기지로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운영 및 지원은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담당하며 문화예술과 접목한 창업 인큐베이팅 거점으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도일동 주민 정성호(40)씨는 "무엇을 짓는가보다 어떻게 운영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재생 상생마당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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